Buy Me a Coffee 는 후원을 요청하는 방식 중 하나인데요, 마치 예술가들에게 후원을 하는 것처럼 나의 콘텐츠나 프로그램 등이 가치 있다고 느낀 사람들이 창작자에게 후원을 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에게 커피 한 잔 사줘!" 라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위트 있게 후원을 요청할 수 있게 됩니다.
돈은 필요하고, 너무 돈 좀 주세요! 라고 하는 게 민망하고, 사회 통념상 좋아 보이지도 않으며, 돈을 받는 방식도 쉽지 않은 이 틈새를 Buy me a coffee 가 파고들었다고 볼 수 있어요.
미국 기업이기에 후원금을 정산 받으려면 해외 계좌가 있었어야 했는데, 이번에 가입을 해보니 Stripe Express를 통해 한국의 은행을 통해서도 정산이 가능하게 바뀌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후딱 가입해서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ChatGPT 나 Claude를 결제해보신 분들이면 익숙한 계좌 인증 페이지를 거치게 되고, 내 정보들을 모두 제출하게 되면 검토 후 승인 된다는 알림이 나옵니다.
정보만 넣으면 순식간에 계정은 만들어지고요.
다 만든 후에는 페이지가 제공됩니다.
https://buymeacoffee.com/jomminii
개인 포트폴리오? 같은 페이지가 만들어지며, 글도 써서 올릴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다른 블로그나 깃헙에서 자주 볼 수 있는 buy me a coffee 버튼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버튼은 아래처럼 블로그 글에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향후에 더 활용하게 되면 글 더 남겨볼게요!
'개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tellij] 주석에서 맞춤법 검사 제거 (0) | 2024.04.09 |
---|---|
[python] aiomysql > excutemany 로 multi insert 쿼리 효율성 개선 (0) | 2024.04.04 |
[Streamlit] 변수를 기억하고 싶다면 Session State를 사용하십시다. (0) | 2024.01.26 |
[AWS] boto3 클라이언트로 Cloudwatch 등 각 서비스 사용량 가져오기 with python (0) | 2024.01.24 |
[AI 음성 생성] AWS Polly(폴리)를 이용한 TTS(Text To Speech, 음성 합성) 구현 (3) - Streamlit 프로젝트 (1) |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