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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광고] 괜찮아, 내가 있잖아! - 피아트의 후방센서 프로모션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앞뒤에 차가 있는 상황에서 평행 주차를 해야 할 때, 뒤에서 누가 봐줬으면 하는 생각, 다들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혼자 있는 상황이라면, 그럴 수가 없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피아트가 혼자 있는 상황에서도 사람이 뒤를 봐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독일의 Leo Burnett이 고안한 이 장치는 차의 뒤 범퍼로부터 뒷 차 사이의 거리를 센서로 측정해, 벽에 걸린 화면에서 그 거리를 표현해줍니다. 재밌는 것은 그냥 수치 같은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람이 등장해 일상적으로 우리가 하듯이 양손으로 뒷 차와의 간격을 표현해준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경험한다면 정말 옆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착각할지도 모..

이전/광고 2015.06.09

[기발한 광고] If only they were this easy to reproduce / 동물복지를 위한 국제기금

1~2년 전부터 3D 프린터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여러가지 물건들, 총, 심지어 이제는 인간의 장기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도 다른 물건들처럼 손쉽게 다시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If only they were this easy to reproduce."동물들도 3D프린터로 이렇게 쉽게 다시 만들어낼 수 있다면 좋을텐데... 한 번 사라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동물들,이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IFAW의 광고였습니다.

이전/광고 2015.05.13

[기발한 광고] 장난감은 영원해야한다!!!

"Toys should live forever!" 어린이날인 오늘, 뭔가 와닿을 것 같은 광고. 건전지 회사들의 광고는 전통적으로 오래가는 것을 강조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경쟁사인 에너자이저가 백만돌이를 이용해 이를 강조했다면, 듀라셀은 좀 더 우리에게 친숙한 장난감들을 통해 표현해냈다. 장난감은 영원해야한다!!!영원해야하는 장난감을 지탱해주는 듀라셀, 너무 오래되어 뼈다귀만 남은 장난감들이 안쓰럽긴하지만, 내 곁에 오래도록 남아줬으면 하는 장난감들에 대한 바람을 잘 표현해준 것 같다. Advertiser : DuracellAdvertising agency : Grey London

이전/광고 2015.05.05

[기발한 광고] 운전 중에 화장하지마!

"If you make up and drive, you may not make it." - 화장을 하면서 운전을 하면, 망칠 것이다. 운전 중 화장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에어백이 터졌을 때, 화장이 에어백에 그대로 묻은 것을 형상화. 브라질의 뷰티 회사 Vult는 사람들이 운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서, 운전 중에 (교통체증때 잠깐잠깐이라도) 화장을 하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며,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 광고를 만들었다고 한다. Advertiser : Vult Advertising Agency : WE, Brazil

이전/광고 2015.05.05

폭스바겐- 범퍼카를 활용한 긴급 자동 제어장치 광고

오늘부터는 광고를 잘 해오고 있는 브랜드별로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는 폭스바겐!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광고 보고 오겠습니다. Advertising Agency : Try/Apt, Oslo, Norway 폭스바겐은 자신들의 긴급 자동 제어장치, 즉, 충돌방지장치를 광고하기 위해 노르웨이의 한 놀이공원에 있는 범퍼카를 이용했습니다. 범퍼카에 City Emergency Brake를 설치해 놓고,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이죠.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범퍼카에 폭스바겐 차에 적용되어 있는 긴급 자동 제어장치를 설치를 하고, (아무리 봐도 저 Break는 Brake인거 같은데...) (언어적 유희가 숨어있는건가...) 보시는 것과 같이, ..

이전/광고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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