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pss.kr/archives/23893 프레젠테이션에서 넘버링 잘하는 방법. 위 저자분의 글을 읽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동의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위치, 순위, 범주라는 번호의 역할! 정말 말그대로 ppt를 만들 때나 문서를 작성할 때면 저 넘버링에 빠져들어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목차의 제일 큰 단위에는 왜 번호를 굳이 붙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막연하게 처음, 중간, 끝이라는 세 부분으로 나눠져있으니 1, 2, 3이라는 숫자를 붙여줘야 마음이 편했나봅니다. 여기에 들어도 되는 예시인지는 모르겠는데,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예전에 어느 인지계통 심리학자가 원숭이? 침팬지? 이런 종류의 동물 데리고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동물에게는 직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