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AI 열풍이 불면서
chatGPT(챗지피티), midjourney(미드저니), copilot(코파일럿) 등등
해외 서비스를 돈 주고 써야 할 일이 많아졌죠.
그런데 가뜩이나 환율이 낮지 않아서
매달 해야하는 월 결제가
너무너무 부담스러워요 ㅠ
게다가 요 서비스들은
대부분 해외 서비스다 보니
결제도 달러로 받고 있는데요,
달러 결제를 제공하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분들께서는
꼬박꼬박 환전 수수료, 결제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우리가 피땀 흘려 모은 돈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의 피땀 눈물을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이번 글을 준비했어요!
# 먼저 비교를 해볼게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카드 중에
토스뱅크에서 나온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있죠?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해외 사이트 등 해외에서 이용 시
달러 기준 거래금액의 1%와 건당 수수료 0.5 달러가 추가로 부과되고,
환전에 따른 비용도 발생할 수 있어요 ㅠ
그래도 결제금액의 2%를 포인트로 돌려주긴 해요.
이전엔 3% 였는데 2%로 깎였고,
나중에 더 적게 줄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23.12.8에
chatGPT 구독료 20달러를
(사업자 등록으로 22달러에서 2달러 제외)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했는데
27,324원이 결제되고,
캐시백으로 528원이 들어왔어요.
그나마 챗지피티는
금액이 좀 넘어서 포인트가 꽤 들어오긴 했는데,
미드저니 10달러 등
더 낮은 금액대를 결제하게 되면
결제 금액 대비 해외 결제 수수료가 커지게 돼요.
이 결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방식은
바로바로 원화가 아닌 달러로 결제를 하는 거예요!
당연한 소리 같긴 한데,
하나머니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결제수수료와 심지어 환전 수수료도 없이
달러 결제를 할 수 있어요.
(광고 아님)
일단
해외 가맹섬 수수료가 모두 무료이고요,
해외에서 ATM으로 출금하는 수수료도 모두 무료예요
먼저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하나머니' 어플에서
필요한 국가의 화폐를
환전하면 돼요.
환율 100% 우대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도 들지 않고,
결제 수수료도 들지 않기 때문에
딱 환율에 따른 원화 금액만 소비되게 돼요.
(개꿀)
결제가 필요할 때는
chatGPT 나 미드저니 결제 카드 정보 입력하는 곳에
발급받은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의 정보를 넣으면
결제 시마다 하나머니에서 충전한 해외 통화에서
결제가 이루어져요.
이건 또 다른 팁인데,
전 얼마 전 일본 여행 갈 때도
엔화를 충전한 다음에
아고다 호텔예약이나 버스 예약에 사용해서
엔화 결제, 환전 수수료도 아꼈어요!
경제도 어렵고 연봉도 안 올려주는데,
소비는 해야겠고..
조금이라도 아껴서 보탬이 되면 좋겠네요!
모두 부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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