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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우리나라의 SNS는 싸이월드 밖에 없었습니다. 싸이월드만이 존재하고 싸이월드의 천하로 끝이 날 것만 같았지요. 하지만 미국의 마이스페이스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페이스북이 발을 넓히더니 이젠 인스타그램이 모든 사람들의 스마트폰 화면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트위터, 핀터레스트, 얼마 전에 다음카카오가 인수한 패스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각각의 서비스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서비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도 다르게 마련이겠죠. 이 시각에 대해 정리를 한 자료가 있어서 살펴보고 가장 공감가는 몇 개만 들고 와 봤습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북이 없으면 모든 사람들이 ‘너 왜 페북이 없니?’라고 물어보기 때문에(이상한 사람 취급함) 써야 하는 무언의 압력이 있음.


페북은 누구나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파티에서 만난 후 온라인에서 찾아볼 때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임. 페북의 검색 기능은 파워풀해서 트위터나 인스타그램보다 사람을 찾기 쉬움.



인스타그램


페북과는 달리 인스타에서 ‘좋아요’를 눌러도 내가 모르는 누군가의 뉴스피드에 그게 노출되고 그들이 그걸 스크린샷 하거나 향후에 언급하는 공포를 갖지 않아도 됨.


인스타에서는 누군가를 맞팔해야 하는 부담감이 없음. 그 말인즉슨, 인스타 피드는 내가 정말로 보기 원하는 컨텐츠의 함축판이라 할 수 있음. 반면 페북에서는 맞팔의 부담감 때문에 내가 보기싫은 컨텐츠도 피드에서 봐야함. 페북에서 좋은 컨텐츠를 찾기란 잡초더미에서 바늘 찾기 만큼 어려움.



원문 : '미국 십대가 본 SNS 서비스'


비록 미국 십대의 생각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바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사이트가 될 듯!



Posted by 사랑꾼




페이스북은 이미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갖고 있고, 그 매출액은 작년엔 1,000억원, 올해는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젠 그 눈을 중소기업으로 돌리려 하고 있는데요, 작년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가 방한해 중소기업 담당자들을 위한 세션을 따로 만든 것 부터 최근에는 서울에 국한되었던 행사들을 지방으로 확장해 직접 중소기업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신감에는 성공가도를 올리고 있는 자사 앱의 성장세가 한몫하고 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바일 메신저 앱 월간 이용자수(MAU)는 작년의 세 배 수준인 455명에 이르고, 인스타그램은 네배에 이르는 356만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앱 사용자 수를 바탕으로 아직 해외에서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송금 등의 서비스가 국내에 들어온다면, 국내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원문 : 디지털데일리

Posted by 사랑꾼



5월29일,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에 제한적으로 GIF 파일, 즉 움짤을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피키캐스트나 미국의 버즈피드, 중국의 웨이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움짤의 즐거움을 이제부터는 페이스북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다는 얘기인데요, 하지만 아직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일단 gif 파일을 페이스북에 직접 업로드할 수 없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gif 파일을 직접 업로드하면 정지 되어 있는 이미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http://~~~.gif' 형식의 절대주소, 링크를 이용해 올리면 되는데요, 한가지 더 알아둬야 할 점은 아직 페이지에서는 적용이 안되고 개인 타임라인에서만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왼쪽 이미지는 개인 타임라인에 올린 gif이고, 오른쪽 이미지는 페이지에 올린 gif입니다. 개인 타임라인에서는 gif가 자동재생 되지만(웹에서는 자동재생, 모바일에서는 눌러야 재생), 페이지에서는 오른쪽 아래 화살표를 눌러 해당 웹페이지로 넘어가야 gif를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페이지에서는 제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참고로 게시물 뿐만 아니라 댓글에서도 링크를 통해 gif를 올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위의 gif 링크 -> http://i.giphy.com/96DLXRiRnJplu.gif)


하지만 이렇게 링크를 통해서만 올릴 수 있다고 말만 해놓으면, 저처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링크를 구해야 하고, 또 가지고 있는 gif 파일은 어떻게 링크로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하겠죠? 그래서 발품을 팔아 알아봤습니다.



1. 인터넷에 있는 움짤 퍼오기


다른 방법들도 엄청 쉽지만 특히 더 쉬운 방법입니다. 이미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고 있는 gif를 퍼 오는 것인데요, 많은 움짤들이 업로드되고 있는 Giphy 에서 가져오는 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너무 쉬워서 경악할지도...



먼저 Giphy사이트에 접속해서 원하는 짤을 선택합니다. 전 저 아래에 있는 짤을 선택했습니다.


그럼 아래 화면으로 넘어가는데요,



가운데에 있는 Share를 누르면 아래에 세가지 링크가 생깁니다. 여기서 GIF 옆에 있는 링크를 복사해서 페이스북에 붙여 넣으면 끝! 쉽죠? 이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다가 나오는 움짤을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해서 링크를 따는 법도 있습니다.



2. 가지고 있는 Gif파일로 링크 생성하기


전 처음에 이 방법을 알고 싶어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만들기 쉬웠습니다. 1번과 같이 Giphy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이번에는 오른쪽 위에 있는 UPLOAD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 화면에 링크를 만들고 싶은 gif파일이나 비디오파일을 끌어다 넣고 업로드를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똭! 1번과 같은 화면이 생성됩니다. 아까와 똑같이 GIF 옆에 있는 링크를 복사해서 페이스북에 붙여넣으면 끝! 

지금까지 gif 링크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쉬워서 허무하진 않으신가 모르겠네요.



이번엔 Gif 파일을 직접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를 쓰시는 분들은 저말고 다른 분들이 써주신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참 쉬운 동영상 움짤 만드는 법(post by 포콜)

포토스케이프, gif 만들기(post by 서치하이)


전 맥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OSX 버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PicGIF Lite 프로그램(무료)을 다운받습니다. (다운링크)



설치하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영상 혹은 사진을 선택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전 연습삼아 4장의 사진을 불러와봤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왔는데요, 먼저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4:3 비율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나서 FPS를 선택하면 완성입니다! FPS는 초당 프레임 수 인데, 숫자가 클수록 빠르게 움직입니다. 만약 좀 더 편집을 하고 싶다면, 다음 탭인 Effect에서 간단한 보정도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사진을 집어넣기만 하면 만들어주는 이 프로그램이 더 쉽고 간편한 것 같습니다.


한참 글을 쓴거 같은데도 정작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별로 알려드린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이 방법들에 대해 전혀 몰랐을 많은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그럼 이제 페이스북이 열어주는 새로운 움짤의 세계를 즐겨봅시다!




Posted by 사랑꾼



몇 달전 페이스북의 사진 콘텐츠에 대한 업로드 방식을 개편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을 때 그 사진들이 분할되어서 정사각형 틀안에 나누어 박힌다는 것이었는데, 아직 많은 사람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아직 어떤 형식의 사진을 올렸을 때 페이스북 상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를 틈타서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은 1.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릴 때와 2.그룹, 개인타임라인에 올릴 때 다른 방식으로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두 방식을 나누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1. 페이스북 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는 사진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은 올리는 여러 장의 사진 중에 가장 먼저 올리는 사진의 특성을 반영해 사진이 분할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정사각형 모양의 사진을 먼저 올렸을 때 나오는 케이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세 케이스 모두 정사각형을 먼저 올린 후 각각 총 2, 3, 4개의 사진을 올렸을 때 나오는 모양입니다. 첫 정사각형 뒤에 어떤 모양의 사진을 올리든 결국 나오는 모양은 정사각형이기 때문에, 사진이 잘리길 원하지 않는다면 모든 사진을 정사각형으로 크롭해서 올리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가로가 긴 직사각형 모양의 사진을 먼저 올렸을 때 나오는 케이스입니다.



가로가 긴 직사각형 모양의 사진을 먼저 올리게 되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형태의 콘텐츠가 만들어집니다. 첫번째는 각각 2:1 비율의 모양이 생기고, 두번째는 위에는 2:1 비율, 아래에는 정사각형이 만들어집니다. 세번째 형태는 위에는 3:2 비율의 사각형이, 아래에는 정사각형 3개가 만들어집니다.

위의 사각형에는 알리고 싶은 주제를, 아래 정사각형들에는 번호를 매겨서 각각의 사항들을 나누면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세로가 긴 직사각형 모양의 사진을 먼저 올렸을 때 나오는 케이스입니다.



세로가 긴 직사각형을 먼저 올리면 가로가 긴 직사각형을 올렸을 때 나오는 모양들을 90도 꺾은 것과 같은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어렵지 않죠?

이를 활용한 페이지 광고를 하나 보여드리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기업들이 광고, 홍보를 할 때 많이 써먹을 수 있는 페이지 사진 콘텐츠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이번엔 일반 백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룹, 개인 타임라인의 케이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그룹, 개인 타임라인


이번 케이스들은 페이지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사진의 장수로 구분을 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사진이 두장일 경우에는 위의 페이지 때와 같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사진 3장일 때,



위 두가지 모양은 위에서도 보셨지요? 하지만 이걸 나오게 하는 조합은 좀 다릅니다. 페이지에서는 각각 세로직사각형 3개, 가로직사각형 3개를 올려야 했지만, 여기선 아닙니다. 왼쪽 모양은 (세.가.가),(세.정.정),(세.가.정),(세.정.가) 조합에서 볼 수 있고, 오른쪽 모양은 (가.가.가)를 제외하고, 가로 직사각형을 먼저 올린 모든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왼쪽의 두개는 가로 직사각형만 사용했을 때, 오른쪽 두개는 세로 직사각형만 사용했을 때 나오는 모양입니다. 

각각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가장 왼쪽의 모양은 (100x50)의 직사각형만을 사용해 만든 것이고, 두번째는 (150x50)의 직사각형을 사용해 만든 것입니다. 즉, 가로와 세로 중 짧은 것 3개의 합이 (맨 왼쪽의 경우 50x3=150)이 긴 것(가로 100)을 넘어서게되면 정사각형 틀이 깨지게 되어 맨 왼쪽의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두번째 것은 짧은 것 3개의 합(150)이 긴 것(150)과 같아 정사각 틀을 깨지 않아 세개가 모두 그대로 표현됩니다. 재밌죠?


이것을 활용하면 아래와 같은 크롭을 해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 좀 그래서 그렇지만 적당한 사진을 집어넣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바다를 삼각대를 두고 새벽, 낮, 밤에 찍어 놓은 후 각 칸마다 다른 시간대의 사진을 집어넣으면 보기 좋지 않을까요...? 아님 말고요ㅎㅎㅎㅎ


4개짜리는 페이지의 경우와 같습니다.



4개짜리는 모두 처음에 올린 사각형의 모양에 따라 콘텐츠 모양이 결정됩니다. 처음에 올린게 정사각형이면 첫번째 모양, 이런식이고 뒤에는 어떤 모양이 나오든 콘텐츠는 위와 같이 나옵니다.


이번엔 대망의 5개짜리!



5개짜리야말로 요즘 인기가 제일 핫한 사진 크롭방식입니다. 첫번째 모양은 위쪽은 정사각형 두개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아래에는 2:3 비율의 직사각형이 놓여있습니다. 두번째 모양도 방향만 바뀌었을 뿐 동일합니다. 첫번째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사각형 2개와 세로 직사각형 3개를 사용하거나, 세로 직사각형 5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 모양은 세로 직사각형 자리에 가로 직사각형을 넣으면 됩니다.

세번째 모양은 좀 특이하게 콘텐츠의 전체 모양이 정사각형이 되지 않습니다. 이 모양은 정사각형 다섯개를 올렸을 때 나타나는데요, 큰 정사각형과 작은 정사각형의 비율이 3:2 정도가 됩니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사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데요, 이때 업로드 하는 순서가 제일 중요합니다. 두 모양 모두 정사각형 사진을 먼저 올려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올라가는 사진 콘텐츠의 모양들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페이지를 운영하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실질적으로 바로 위의 이미지와 같이 한장의 사진을 어떻게 크롭(자르기)를 해야하는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포토샵을 사용하시면 되고, 전 'photo wonder, 포토원더'라는 어플을 사용해 크롭을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크롭을 할 정사각형 사진을 불러옵니다.(직사각형이라면 1:1 비율로 잘라내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자르기에 있는 비율 설정에 들어가 1:2 비율로 왼쪽 반을 잘라냅니다.



그 다음 1:1비율로 위와 아래를 잘라내 따로 저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부분을 3:2 비율로 세등분해서 저장하면 끝!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지금까지 페이스북 콘텐츠 사진 분할 / 사진 크롭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명확히 나와있는 곳이 없어서 일일이 타임라인이랑 페이지에 올려보면서 알아냈는데요, 혹시 저와 같이 궁금하셨던 분이 있다면 이 포스팅을 보고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사랑꾼


지난 9월 29일 페이스북은 광고 전송 플랫폼인 Atlas를 재구축 했고, 다시 시작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Atlas가 세상에 다시 나온 것은 1 년 전 페이스북이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억달러(예상)이상의 가격으로 Atlas를 인수한 지 만 1 년만 입니다.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아틀라스가 구글의 인터넷 광고 점유율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구글의 광고 점유율을 위협할 수 있다는 데에는, 페이스북 아틀라스가 사용하는 정보에 그 Key가 있습니다.


구글의 광고는 쿠키를 기반으로 합니다.



쿠키??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임시 파일로 이용자가 본 내용, 상품 구매 내역, 신용카드 번호, 

아이디(ID), 비밀번호, IP 주소 등의 정보를 담고 있는 일종의 정보파일' [네이버 지식백과] 쿠키 [cookie]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이전에 사용했던 이메일을 다시 로그인 하려고 하니까 메일이 저절로 뜬다든가, 비밀번호가 저절로 뜬 경우,

쇼핑몰에서 노트북을 찾아봤었는데, 그 후 부터 온갖 웹페이지 배너에서 노트북 광고가 나오는 경우,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죠? 모두 이 쿠키 때문입니다. 

웹페이지를 방문 했을 때 그 기록이 쿠키에 남게 되고, 구글은 그 정보를 이용하여 타겟을 맞춰 광고를 진행합니다.


타겟을 잘 정해줄 것만 같은 이 쿠키에게도 단점이 있었느니... 바로 해당 웹페이지를 접속했던 데스크탑을 벗어나면 쿠키정보를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노트북으로 특정 웹사이트를 접속해도, 스마트폰에서는 그 기록을 가져갈 수가 없죠.

바로 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출처 : KPCB Internet trends 2014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이미 데스크탑,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모바일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훨씬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도 그 수를 늘려가고 있죠. 즉, 데스크탑, 노트북의 쿠키를 토대로 해선 제대로 된 광고를, 

타겟팅을 할 수가 없다는 얘깁니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은 어떤 정보를 사용하는 것일까요?



페이스북은 우리들이 가입시 적었던 기본 정보 이외에도, 자발적으로 적은 개인 프로필(ex. 출신학교, 사는 곳, 좋아하는 음악, 영화, 

음식), 우리가 누른 Like, Comment, Share버튼, Check in, Tag등 엄청난 정보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구글과 달리 페이스북은 이 real people - based 정보를 이용해서 각자에게 유용한 광고를 표시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지금까지도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광고들에는 적용되어 왔던 것인데요, 아틀라스는 무엇이 더 달라진 것일까요?




아틀라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위와 같이 이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쿠키는 모바일에서 소용없지만, 아틀라스는 이 문제를 페이스북 로그인으로 해결했습니다. 각 기기들을 통해 페이스북을 로그인을 해 놓은 상태라면,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사용자의 브라우징 활동을 추적해서 정보를 수집합니다. (공짜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대가 치고는 좀 크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뿐만 아니라, 기존에 페이스북 뉴스피드 광고에만 적용시켰던 광고를 인터넷 전체에 적용시켰습니다. 뉴스피드 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앱에서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게 만든 것이죠. 이것은 페이스북이 디지털 매체 광고를 맞춤형으로 구매하는 시스템인 DSP(Demand-Side Platform)과 같은 자동 광고 구매틀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광고를 해본적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광고주가 원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골라 넣기만 하면, 그에 맞게 저절로 광고가 나가는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죠. 




위 두가지 특징은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한번에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리테일 구매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오프라인 구매를 유도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고주들은 아틀라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어느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지 그 접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쿠폰을 받고, 페이스북으로 결제(아직 상용화는 안됐지만)를 하고, 샀다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체크인을 하고,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하네요, 페이스북이 알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한듯... 그만큼 정보가 많으니...)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광고효과가 얼마나 나는지 눈으로 볼 수 있고, 또 그 다음 광고 전략을 세우는데 밑거름이 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오겠죠.




구글과 페이스북, 왜 이렇게 인터넷 광고에 목을 메는 것일까요? 전문가들은 2014년도 인터넷 광고 업계의 규모가 1,400억달러 정도 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모바일 광고 시장은 360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구글이 차지하는 비율은 (46%->45%), 페이스북은 (17%->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eMarketer)



(출처 : KPCB Internet Trends 2014)


위 그래프를 보시면, 모바일을 사용하는 시간은 20%에 달하지만, 모바일 광고에 집행되는 비용은 전체 광고비의 4%에 불가합니다. 이것에 대한 설명으로 Innobirds social weekly에서는 Mobile Hump로 설명을 했습니다. 광고의 직접적인 효율을 측정할 수 없어서 광고주들이 비용을 쓰길 두려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만 보더라도, 앱이나 웹을 통해 보이는 배너광고들을 거의 신경 안쓰죠? 지금 자주 사용하는 앱에 뜨는 배너광고 중 떠오르는 것이 있으신가요? 거의 안나시죠? 그만큼 광고가 나와도 우리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이 많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아틀라스를 이용하면 광고의 효율을 정확하게 측정(페이스북이 말하길)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 걱정 때문에 광고를 집행하지 못하는 일은 없게 되겠죠. 위의 그래프에서만 봐도 아직 미국에서만 30billion달러 만큼의 돈 벌 기회가 있는 시장인 만큼, 아틀라스가 잘 된다면 페이스북의 광고 수입은 엄청나게 증가하겠죠?

(페이스북 주식을 알아봐야되나...)

앞으로 구글이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독주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구글보다 당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무서운 말이기도 하지만, 또 이 정보들을 활용해서 어떤 일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네요.




정보 출처

http://www.betanews.net/article/604193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92748
http://www.itworld.co.kr/news/89720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88073
http://atlassolutions.com/2014/09/29/meet-the-new-atlas/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innobirds-social-weekly-review-vol12
http://www.slideshare.net/Innobirds_Media/innobirds-social-weekly-review-vol13

http://www.kpcb.com/internet-trends

 

Posted by 사랑꾼

오랜만에 광고를 들고 왔습니다~ 

먼저 광고 보고 가실게요!





여러분들은 이 광고를 보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맞습니다!!위의 이미지들은 모두가 알고 있는 Facebook, Instagram, twitter의 로고가 떠오르지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자세히 쳐다봐 주시겠어요? 뭐가 보이시나요? 

이미 제목을 보고 들어 오셨기 때문에, 쉽게 알아 차리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여성의 유방을 형상화한 이미지들이 로고들 속에 숨어 있습니다. 

이 광고는 DDB Singapore가 breast cancer awareness month 를 맞아서 만든 광고 입니다. 

각 로고별 자세한 설명이 달린 이미지도 보여드릴게요.




상태 업데이트를 확인 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치지 않는다, 그러다 유방암은 그럴 수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인터넷을 하는 동안에도 쉽게 유방암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이 유방암 의식 향상의 달 동안 만이라도 로고를 이렇게 바꾸길 바란다.





올린 사진에 좋아요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하는 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가 아니다, ...~~...



친구들의 최근 소식을 놓친다고 해도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 ...~~...



사람들에게 친숙한 SNS의 로고를 활용해 거부감이 들지 않게 유방암 자가진단에 대해 어필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있어서 좋았고, 

독창적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과 비슷한 주제의 광고가 이번 Cannes Lions 2014 winner Bronze Lion을 탔었죠, 그것은 바로 Pantene!




유방암 자가진단을 위해서 Pantene이 거창하게 뭘 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품의 사용 설명서 사이에 유방암을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집어 넣은 것이죠. 

정말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 방법이지만, 여성들에게 크게 인식되지 않고 있지 않아 실제로 해보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하죠, 그래서 Daily routine 중 한 부분에 자가진단을 집어넣어 여성들에게 한번 더 인식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을 높게 사서 상을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독창적인 광고, 뭔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 속에 한 가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사랑꾼

약간의 슬럼프적 시간이 지나가고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SNS의 이용현황 중에서도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의 이용 연령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SNS 이용 연령에 대해서는, 그 전까지는 어렴풋이 지나가는 말로 듣기만 하다가 여름 방학 기간 중 디지털 광고 전문가 과정 수업을 들으면서 제대로 된 수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3년을 기준으로 해서 카카오스토리는 10,30,40대가, 페이스북은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를 접하고나서 공감이 되긴 됐습니다. 20대인 저와, 제 주변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SNS가 실제로 페이스북이고, 10대인 사촌동생들, 또 어머니 세대인 40,50대의 주변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것도 실제로 카카오스토리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제 에버랜드에서 올라온 콘텐츠를 보고 '아 정말 연령대가 다르긴 하구나'라는 걸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왼쪽이 카카오스토리 게시물이고 오른쪽이 페이스북 게시물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뽀로로는 아이들의 대통령이라고 할 정도로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죠. 이 뽀로로 사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을 때 가장 높은 반응을 보일 집단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부모님들, 특히 어머님들 입니다. 이 어머니들의 나이는 30~40대일 것이고, 이 나이대는 카카오스토리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북보다 카카오스토리의 수치가 훨씬 높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이 수치 비교에 대해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이 글을 작성할 당시,에버랜드 페이스북 페이지 팬 수는 1,603,717명, 카카오스토리의 소식받기 수는 651,287명입니다. 거의 2.5배가 차이가 나죠. 때문에, engagement비율을 따져보면, 페이스북은 0.08%, 카카오스토리는 0.53%로 카카오스토리가 6.6배 정도 더 높습니다. 물론 다른 변수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용연령의 차이가 제일 큰 변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으로 짧은 글을 마치겠습니다~ 비판할 점 있으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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