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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웃스탠딩이 주최하는 '스타트업은 드라마다' 후기 토크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눈여겨봤던 기업들이 많았고, 특히나 창업자분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글이 아닌 말과 몸짓으로 느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스타트업은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시간이 많지 않았고 참여하신 분들도 많아 많은 이야기를 듣진 못했지만 그중 기억에 남는 말씀들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대로 받아 적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뉘앙스가 다르게 들릴 수 있음을 참고하고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종환 록앤올 대표(김기사)

'처음 시작할 때 티맵 등 대기업이 무섭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 그 당시 돈 빼고는 다 있었다. 자신감, 팀원, 기술.)

'좋은 서비스를 만들면 투자자를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그들이 찾아온다.'

'한국은 스타트업하기 정말 좋은 나라이다.'


안성우 채널브리즈 대표(직방)

'이전의 경력들(심사역 등)이 창업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이 도움이 목적이라면 굳이 그 경력들을 쌓으려 노력할 필요는 없다.'

'부동산에만 집중하지 않고, 나중엔 주거문화 개선 플랫폼이 될 것이다.'


김형석 북팔 대표

'스타트업은 즉흥적이기도 하지만 전략적이기도 해야 한다.'

'지금은 버블의 시기가 아니다. 지난 닷컴 버블 때와 다르게 지금은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 있고, 기회는 널려있다.'


황희승 브레인커머스 대표(잡플래닛)

'세웠던 가설이 맞았을 때 즐겁다.'

'처음 홍보를 할 때, 페북에서 하루 500개의 시안을 만들어 광고를 돌려보고, 효과가 좋은 것에 올인 했다.'

'사람인, 잡코리아가 이후에 할 것 같은 비즈니스를 공략하고자 했다.'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우리 서비스의 첫 고객이 생겼을 때의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투자를 할 스타트업을 선정할 때 정해진 체크리스트는 없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

'플리토를 하면서 좋았던 순간들은 사람들이 플리토를 통해 도움을 받을 때, 예를 들면 해외로 입양 간 사람이 친부모와 편지를 나눌 때 등'

'회사 지분을 나눌 때 친분으로 인해 N빵을 하기 보단, majority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어야 일도 잘 진행이 되고, 투자자들에게도 어필이 잘 된다.'

'원피스를 보면 스타트업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이민희 바풀 대표(바로풀기)

'나도 누군가의 선생님이 될 수 있구나, 수학이 좋아졌어요, 등의 말을 들을 때 뿌듯하다.'

'우리만큼 이용자에게 1:1로 정성을 다하는 기업은 없다고 자부한다.'

'투자를 어떻게 받아야 되는지 등의 질문을 하는 사람은 창업을 하면 안 된다. 직접 막가파 식으로 부딪히고, 진심을 다하면 할 수 있다.'


신철호 오지큐 의장 (Background HD, 세바시)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게 하기보다는 지분 배분, 스톡옵션을 주고 주인으로 만들어버렸다.'

'직장과 가정의 균형은 정말 중요하다. 저녁엔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 노력한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자리를 만들어주신 아웃스탠딩 기자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사랑꾼

이 늦은시간 치킨을 시켜먹는 죄악을 범하고 말았다.

그것도 1인 1닭...

그나마 죄를 덜 수 있는 길은 최대한 소화를 시키고 늦게 자는 것.

그래서 횡설수설 주저리주저리 치킨 콘텐츠를 만들었다.

소화시키려 만든건데 다시 사진을 보니 침이 고인다.

너란 치킨...the love...하






















예전엔 레몬어니언이었는데 이름이 유자어니언으로 바뀐건지... 아니면 메뉴판이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쨌든 레몬 달라고 하면 갖다준다! 짱맛!

Posted by 사랑꾼


(이미지 출처 : 삼성투모로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S6 아이언맨 폰이 나왔다. 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이언맨이 직접쓰는 컨셉으로 해서 만들어낸다더니 그건 아니었나보다. 그나마 초기에 사용자가 컨셉으로 내놓았던 느낌을 살리려고 했던 것 같은데, 뭔가 쌩뚱맞은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앞면은 괜찮은데 뒷면의 저 아이언맨 스티커는 뭐지...


댓글들 반응을 보면, '삼성엔 아직도 디자인을 이해못하는 꼰대가 있다', '디자인 책임자를 갈아치워야 한다.' 등이 나오고 있다.


일단 삼성전자는 한정판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아이언맨 에디션은 1,000대만 한정판매되고, 후면에 각각 넘버링이 되어 나온다.

5월27일 10시부터 삼성전자 모바일스토어에서 예약판매될 예정이고 가격은 119만 9천원이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어벤져스 스페셜 브리프 케이스'와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하고, 101~200등까지는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고 한다.


구성품으로는 기본 갤럭시 S6 엣지 구성품과 아크원자로 모양의 무선 충전기, 삼성 정품 클리어커버가 포함된다고 한다.


기본 갤럭시 S6 엣지보다는 13만원 정도가 비싸다. 한정판으로서의 가치가 있기는 하지만, 디자인이 걸린다. 희귀성을 띄고 있긴하지만 별로 끌리지 않는 디자인... 원 컨셉을 내놓았던 사람이 저작권이라도 주장해서 그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은 것인가...


마블과의 콜라보로 제대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찬스를 잡았음에도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it'한 디자인을 못 만들어낸다는 것이 안타깝다.


아이언맨 폰 언박싱 영상을 아래에 달아놓겠다.






Posted by 사랑꾼



강남/강남역 맛집일까 아닐까 - 강남 피제리아편


지지난주에 이어서 오늘 두번째로 강남 피제리아에 방문했다. 



강남역 9번출구로 나와서 적당한 길을 찾아서 들어가면 위와 같은 간판을 찾아볼 수 있다.



외관은 요래 생겼다. 뭔가 간판이... 음... 좀 그렇긴한데, 찾긴 쉬워서 좋다.

평일이고 식사시간이라고 하기엔 약간 애매한 5시쯤에 가니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앉은 자리에서 보인 전경. 2층까지 있고 장소는 꽤 넓은 편이다. 미즈컨테이너랑 비슷한 느낌!

창가쪽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테이블이 잘 안닦였는지 먼지가 좀 있어서 닦아달라고 했다. 건너편 테이블도 똑같았는지, 

직원분을 불러서 닦아달라고 하더군.


먼저 메뉴판을 보여드리겠다. 솔직히 블로그는 메뉴판이랑 음식사진 보려고 들어오는건데, 

메뉴판 사진 안올려놓은데 보면 좀 짜증났던 기억이 나서 다 찍어왔다.










어떤가, 메뉴판 다 찍어놓으니까 좋지않은가? 

데이트 비용 부담때문에 천원 이천원차이가 중요한 학생여러분들을 위해... For you... peace...

참고로 사진 누르면 원본으로 떠서 잘보인다.


저번에 왔을땐 3명이서 몬스터세트 2로 시키고, 양이 모자를 것 같아서 2천원 추가하고 고르곤졸라를 라지로 업그레이드했다. 

라즈베리에이드 한잔 시켜서 나눠먹고. 그땐 남자 2명에 남자 1명이었는데 막 배부르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고 적당하게 잘 먹었다. 

스테이크도 먹을만 했고, 고르곤졸라도 맛있었다.



이번엔 남자 1 여자1 구성이라 따로 양을 업그레이드 하진 않고, 몬스터세트 3에 하와이언 에이드를 시켰다. 

근데 저번에 왔을땐(약 2주전) 에이드가 4천원이었는데... 얼마나 됐다고 500원이 올랐다. 

망할... 그리고 파스타는 아라비아따로 했다.



사진에서는 작아보일수도 있는데 저 판이 딥따크다. 아라비아따도 적어보이지만, 그릇이 커서 적어보이는거다. 



요건 하와이언 에이드. 처음 시키면 다 가라앉아있어서 열심히 저어줘야된다. 근데 이건 너무 달았고 신맛도 좀 강했다. 

설탕을 너무 넣은 느낌... 저번에 라즈베리 에이드는 먹을만했는데, 이건 먹을때마다 설탕 농축액이 입에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바베큐플레이트는 맛있긴했는데, 그렇게 좋은 고기는 아닌것 같았고, 아라비아따 소스는 좀 짰던 느낌이었다. 

처음 왔을때 몬스터 세트 2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도전은 그다지 만족스럽진 못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당부해주고 싶은 것은 마약옥수수 먹는 법!



ㅋㅋㅋㅋ 이건 저번에 왔을 때 어떻게 먹어야될지 몰라서 정말 더럽게 해체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깔끔하게 성공했다. 

나이프로 한면씩 잘 잘라내면 저렇게 깔끔하게 잘려나간다. 잘라놓은 것을 옆에 있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꿀맛!


그리고 저 감자튀김과 웨지감자도 맛이 있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전반적으로 양도 많고 맛도 있는데, 질은 딱 가격정도 한다는 생각. 그래도 가성비는 뛰어난 편에 속한다.

그리고 여자들끼리 가는 것이라면 디너에 가는 것 보다는 평일 런치에 가서 런치가격으로 먹는 것이 

훨씬 싸고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몬스터세트는 여자 둘이 가서 먹기엔 많다! 여자 세명정도가 적당할 양.


내맘대로 매기는 총점은 3.8 / 5


몬스터세트 2 에 비해 실망감이 컸어서 점수가 좀 깎인 것 같다. 몬스터세트 2 먹었을 때는 4는 넘었는데...

그리고 점원분들 서비스는 정말 친절하다. 들어오고 나갈때 문도 여닫아주시고, 주문 받을 때도 항상 미소로 반겨주신다.


양 많고 맛도 이정도면 괜찮고 가성비도 좋은 강남 피제리아, 

대학생 커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찾아가는 곳은 요래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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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4동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사랑꾼


(이미지 출처 : 베스트배경화면)


내 생일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누릴 수 없는 생일혜택들을 알아봤다. 1년에 한번밖에 안해주는 혜택인데, 생일 지나고 나서 알아버리면 너무 아깝잖아...? 우리 친구분들도 미리미리 찾아서 기억해두고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은 다 누려보길!



1. 생일날은 CGV 생일콤보가 공짜!


(이미지 출처 : CGV)


기업이 주는 생일혜택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있는 CGV 생일콤보 혜택! 이 혜택은 생일 전후 일주일간 영화표를 예매하면 영화표 아래에 생일콤보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주의해야할 점은 회원예매(멤버쉽)로 할 때만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많이들 모르고 있는 것은 그냥 쿠폰을 내밀기만 하면 기본팝콘이랑 음료수 두잔 밖에 안준다. 하지만 음료수를 에이드로 바꾸는 것과 다양한 맛의 팝콘으로 바꾸는 것도 죄다 무료라는 사실!! 절대 잊지말고 평소에 비싸서 못먹었던 맛있는 콤보메뉴를 즐겨보자.


2. 스타벅스 생일쿠폰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


CGV 생일팝콘에 버금가는 인기를 가진 스타벅스 생일쿠폰! 스타벅스는 생일 전후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음료 쿠폰을 스타벅스 앱으로 쏴준다. 대신 무료음료는 Tall 사이즈만 가능하고, 여기에 1 free extra를 해준다. 난 며칠전에 돈 더 추가해서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먹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스타벅스카드가 등록되어있어야 하고, 최소 한 번이상의 구매이력이 있어야 한다. 앱만 깔고 생일인데 왜 안날려주냐고 하면 노답ㅎㅎ




이것저것 다 알아보긴 했는데, 이 두가지를 제외하고는 솔직히 제한이 너무 많았다. 해피포인트는 10번, 20번씩 사용한 사람에게만 쿠폰을 쏴주고, 화장품들도 어느 등급 이상이 되야주는 등 실질적으로 받을 수 없는 혜택들이었다. 생일쿠폰이라고는 해도 헤비유저들을 위한 혜택들인듯. 그러니 우린 헤비유저가 아니라도 사용할 수 있는 이 두가지 혜택을 제대로 누려보자!


이 두가지 혜택만 누려도 이번 생일은 공짜.로맨틱.성공적


해피벌스데이투유



Posted by 사랑꾼

작년 6월 삼성전자는 세계적 엔터테인먼트기업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애플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이지만, 애플에 비해 상대적으로 콘텐츠부문이 약했던 것을 마블과의 파트너십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삼성과 마블의 관계자는 이 파트너십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 팀장 부사장 

"이번 파트너십으로 마블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가득한 비주얼 콘텐츠들이 삼성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기술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


밥 사보우니 마블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

"최고의 모바일기기를 통해 마블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마블은 세계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우리의 창의적 작업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파트너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갤럭시탭S를 이용해 마블의 디지털 만화책을 3개월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마블 언리미티드'서비스를 선보였고, 이때 얼마전 개봉한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삼성전자의 기기를 간접광고(PPL)로 등장시키로 했었다.





이에 대한 결과로 이번 4월에 개봉한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거의 마지막 장면에 블랙위도우가 삼성 갤럭시를 이용해 스카이프를 하는 장면이 나와 간접광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우리나라에서만 벌써 900만명이 봤으니, 전세계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지.


또, 어벤져스 2의 개봉에 앞서 삼성전자와 마블이 합작해 만든 프로모션 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리오넬 메시와 같이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이 소집돼어 어벤져스 트레이닝을 받는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기어VR을 장착해 가상현실 훈련을 해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스토리로는 두개의 영상을 만들었고, 두번째 영상의 마지막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나와 재미를 더해준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사랑이가 귀엽다는 얘기들이 한가득 있을정도... 그리고 또 한개의 영상은 '버추얼 어벤져스 타워'를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인데, 안드로이드폰이나 구글 크롬을 통해서만 제대로 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3개의 영상은 아래에 달아놓겠다.




요 아래꺼가 사랑이가 나온 영상






어벤져스와 관련해 삼성과 마블이 한 가지 더 시도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아이언맨 폰'이다. 


(source : 기립갤식)


지난 3월부터 루머로만 전해진 어벤져스 폰, 그러던 중 5월 초 삼성전자의 이영희 부사장이 '레드 색상의 아이언맨 갤럭시S6, S6엣지를 내놓겠다.'고 말하면서 확실시 되었는데요, 하지만 11일에 나온 소식을 보면 사실과는 조금 다르게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레드 컬러가 아닌, 진짜 토니스타크가 사용하는 형식의 단말기 형태로 만들어낼 계획이라는데요, 생각보다 예쁘지 않게 나올 것 같아 팬들의 실망감이 커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런느낌...)

(source : 삼성투모로우)


해외 외신에서도 반응이 컸던 어벤져스 테마의 갤럭시폰... 사진 않겠지만, 볼 수 있는 일도 없어지는 걸까요...?

한정판이나마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와 마블의 콜라보로 나온 프로모션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땡큐~

Posted by 사랑꾼





원덕(이라쓰고 원피스 덕후라고 읽는다)분들에게 이보다 더 두근두근한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작년 용산, 올해 초 부산에 이어 홍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완결편 ver 2.0으로 준비된 이번 원피스 메모리얼로그 정상결전 전시회!


두근두근...선덕선덕... 원피스 전시회를 보러가는 길, 저의 심장은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전시회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둬야 할 것이 있죠? 바로, 입장권 할인 팁!

인턴도 끝난 마당에 수입이 빵원이 된 가난한 중생에게 만오천원에 달하는 입장료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문제인데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한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된 곳이 없어서 방문기에 앞서 제가 한번 정리를 해볼까합니다.




<원피스 정상결전 전시회 할인 팁!>


1. 혜화역 1번 출구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구매하기(가장 쉬우면서 할인폭도 큼)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바로 앞 골목에 위와 같은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원피스 캐릭터 상품과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평일엔 10,000원, 주말엔 12,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당일권만 팔기 때문에 담날에는 사용하지 못한다는거! 그리고 헤나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원피스 전시회를 홍보하고 있는 광고나 포스터를 찍은 후, SNS에 올린 다음 인증을 하면 한 3~4가지 되는 헤나 중 한가지를 무료로 붙여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뭐 그런거 있잖아요, 원피스에서 자주 봤던 해적 표시들?


팁을 드리자면 인포메이션 데스크 바로 옆 공사장 벽에 아래와 같이 포스터가 붙어있다는거!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사는 것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전시회장까지 10~15분정도 걸어가야 한다는 건데요, 어짜피 혜화역으로 올 예정이라면 별 상관은 없을 듯.



2. 원피스 신간(77권)사고 3천원씩 할인받기!



얼마 전 원피스 신간 77권이 나왔죠! 저도 전시회를 보러 가는 김에 질러버렸는데요... 신간을 산 분에겐 동반인 1인까지 각각 3천원씩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5월 31일(일)까지) 책을 직접 가져가서 인증을 해도 되고, 책을 들고 찍은 인증샷(얼굴이 나와야됨)을 보여줄 수 있으면 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뽀샵 능력자는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 가지고 어찌어찌할수도 있지 않을까...(그럴바에 혜화로 가시길...)



3. 어린이 50% 할인!


2003~2009년에 태어난 애기들(09년도에도 사람이 태어났다니...)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50%인 6천원으로 관람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해야한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도 지참... 난 어린이가 아니니까 패스.



4. 재관람시 만원에 입장(내가 보기엔 이게 갑ㅋㅋㅋㅋ)


 

다 필요 없고, 재관람시엔 제일 싼 만원에 입장이 가능하다.(평일이면 혜화역에서 사도 만원). 주말에 싸게 가고 싶으면 갔던 친구한테 입장권 받아서 만원에 고고!




<원피스 정상결전 전시회 방문기>


자, 지금부터 설레이는 가슴을 부여잡고 방문기 쏴드립니다.

(벗뜨, 지나친 스포를 막기 위해 자제해서 몇장만 올리겠음/+사실 이름 모르는 애들도 몇 있어서 그런건 안비밀...)



전시회가 벌어지는 지하 1층으로 걸어내려가면 요 현상수배 포스터가 똭! 하나하나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하...

이 포스터 뿐만 아니라, 루피, 에이스, 쵸파 모자를 쓰고 수배 포스터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있는데요, 

우리가 만화 주인공이 아닌 이상 에이스 모자, 루피 모자는 실물로 보면 참... 그걸 또 머리에 얹으면 보기가 참... 그래요.


그래서 대부분 귀염귀염한 쵸파 모자를 쓰고 기념사진을 찰칵!



요런느낌! 사진빨이 정말 안받는지라 턱살을 숨기기 위해...유노왓암쌔잉?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금지 팻말!

이런말을 두고 씹귀라는 말을 쓰는게 아닐까요...??


초반부에는 오다 작가님이 원피스를 창조할 당시 그렸던 콘티들이 액자에 걸려있는데요, 다른 조형물들은 다 찍어도 되는데, 이 액자들은 찍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들을 지켜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다 일본어로 써져 있어서 문맹체험도 하고... 특히 캐릭터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따로 설정해놓은 콘티들도 있어서, 정말 이 하나하나의 캐릭터들에게 정성을 들여 생명을 불어넣었다는게 느껴지는 파트였습니다.




폰카 금욕의 파트를 지나면 본격적로 임펠다운을 컨셉으로한 조형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감옥을 탈출하는 버기부터 마젤란 등등의 진짜 같은 모형들!




특히 에이스에 관련된 조형물들이 많아서... 에이스 죽으면 안돼...흑....

하지만 죽겠지...그래...




희....흰수염!! 죽으면 안돼!!!

하지만... 죽겠지...

안녕



찍은 사진은 많지만 여러분의 학식을 5번은 먹을 수 있는 입장료를 아깝다고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더 풀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보여주고 싶다.



여기도 쵸파 저기도 쵸파 아닌거 같은데 쵸파 

다들 모자 때문에 눈가에 그늘이 져서 개 악당 같이 보이긴하지만...

모두 다른 표정을 하고 있어서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쵸파입니다.



그다음엔 모두가 침을 흘리고 쳐다보는 피규어ㅓㅓㅓㅓㅓ드ㅡㅡㅇ장



너무 많아서 셀 수 조차 없는 피규어들...  여긴 천국이 아닐까요...?


전시회를 모두 돌고 나가면 원피스 굿즈샵이 있습니다.(기념품샵!)


기념품샵에서는 한번당 9,500원씩 주고 하는 뽑기도 있고, 각종 피규어(라고 하지만 종류는 매우 한정)도 팔고 있습니다. 비싸기도 매우 비쌈.

프랑키 피규어(좀 크긴 큼)는 37만원!


그리고 유화 페인팅, 퍼즐, 현상수배포스터 등등 각종 기념품들을 팔고 있는데요, 굿즈샵은 입장권을 사지 않아도 구경할 수 있으니 한번 가서 둘러봐도 나쁘진 않을 듯.




지금까지 원피스 정상결전 전시회 방문기 & 할인 팁을 전해드렸습니다. 

할인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알려드린 것 같고, 방문기는 사진이 좀 부실하긴하지만, 다 보여주면 가서 볼게 없잖아요...?

전 배려가 넘치니까요.


전시는 8월까지하니 원피스를 좋아하신다면! 편하실때 방문해서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P.S. 전시장에는 더빙판 원피스 애니메이션 주제곡들이 흘러나오는데, 신지, 김경호 등이 부른 OST들이 정겹게 들려서 반갑긴하다.

근데 문제는, 중간 중간에 애니메이션 장면을 더빙판으로 틀어줘서 더빙 목소리들이 나오는데 적응이 안된닼ㅋㅋㅋㅋ

난 일본 성우들 목소리들이 더 정겨워... 한글 더빙 뭔가 이상해... 오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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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사랑꾼





요우커 천만 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


오늘은 수업이 끝나고 난 후, 저번 주에 신청해 두었던 온오프믹스에 다녀왔다.

페이스북에서만 보던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직접 가서 보니까 신기했다.


본 모임의 주제가 된 책의 저자인 전종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님부터 강병진 짜이서울 이사님,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님까지 세 분이 나오셔서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남겨보려 한다.


먼저 홍콩에 관련된 이야기.

지난 몇 년간 홍콩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약 5년전 700만명이었던 것에 비해 작년엔 약 4,500만명이 찾아, 약 7배가 증가 했다고 한다. 홍콩의 인구가 약 700만명이라는 것을 알고나면 이 수치가 얼마나 높은 것인지 감이 올 것이다. (중국의 해외관광객 중 약 40%가 홍콩으로 감) 


처음엔 수입이 늘어 좋을 줄 알았지만, 인구를 훌쩍 뛰어넘는 중국인 관광객 때문에 모든 매장의 진열대가 털려 정작 홍콩 사람들에게 엄청난 불편을 초래하게 만들어버렸다. 참다 못한 홍콩은 인바운드 규제를 실시해 중국인들의 방문을 제한할 것이라고 한다.


이 인바운드 규제의 영향으로 중국인들의 주변국 방문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

중국과 가까운 나라로 한국, 일본, 대만이 있는데, 대만은 중국 본토와의 차별성을 만들어내지 못해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중국인의 방문이 매우 낮다. 또, 일본은 엔저현상등으로 방문객들이 늘고는 있지만, 애초에 중국인의 일본에 대한 반감이 심해 한국 방문객의 절반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 


하지만 한국은 신한류붐 등으로 유입력이 충분해 홍콩의 새로운 규제에 대한 부수효과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여행객의 한국 방문 목적.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중국인들의 가장 주된 목적은 쇼핑으로 약 50%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 다음은 레저가 차지하고 그 하위로 관광 등이 자리한다. 강연을 듣기 전에는 당연히 관광 목적의 방문이 많아야 수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관광을 목적으로 들어오면, 요우커들의 한국 재방문 기간이 엄청나게 길어진다. 말 그대로 경복궁을 한 번 봤는데, 똑같은 걸 또 보러 오는 일은 잘 없으니까! 하지만 쇼핑과 레저는 다르다.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듯.


연도가 지날수록 요우커들의 방문지가 다변화 하는 것도 이 추세를 따르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보여주신 자료에 따르면, 방문객들이 서울에 치우쳐있는 것이 아니라, 강원도, 제주도 등 다양한 곳으로 퍼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방문의 목적이 관광 뿐만 아니라 쇼핑, 레저 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중국의 강력한 유통망!

중국내에서 알리바바, 이베이 같은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연스럽게 강력한 유통망이 생겨나게 되었다. 한 예를 들면 티벳에서 오전 11시 전에 물건을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SNS에 대한 관념을 깬 것.

흔히 웨이보를 중국의 트위터, 웨이신을 중국의 카카오톡으로 부르곤 하는데, 마케팅을 할 때도 트위터, 카카오톡과 같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완전 망할수가 있다. 웨이신의 경우에는 중국인들의 모든 생활에 다 들어있다고 할 정도로, 단순 메신저의 기능보다는 상호 소통, 인터렉션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또한, 웨이보는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사용형태를 보이는 등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사용되는 플랫폼들이다. 따라서, 중국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생활패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


끝으로

작년 한 해 우리나라를 찾은 요우커는 600만명, 쓰고간 돈은 10조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애널리스트님은 앞으로 5년간 방문자는 2배, 쓰는 돈은 3배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소비하는 돈이 30조에 이르게 되면 그 액수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해 질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소비시장을 얘기할 때, 요우커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는 세상이 올 것이다. 요우커를 잡아라!!!!!!!!


중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Posted by 사랑꾼